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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MTN 자원에너지 네트워크 포럼 : Clean Innovation with EU·ESTONIA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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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이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3회 자원에너지네트워크포럼'을 개최했다.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표가 "에너지 대전환, 에너지 안보의 시대를 맞아 한국과 에스토니아는 환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TN 자원에너지 네트워크포럼'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에스토니아도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불굴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자원에너지 네트워크포럼은 '발트해의 진주'라 불리는 에스토니아와 함께했다. 에스토니아 에너지·기후부, 주한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기업청,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공동 주최했다. 유럽연합(EU)과 에스토니아의 자원·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소·태양광·풍력·원자력 등 혁신 기술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요코 알렌더 에스토니아 자원에너지 사절단장, 스텐 슈베데 주한에스토니아 대사, 에바 크리스티나 포노마르요브 에스토니아 기업청 무역대표 등 에스토니아 측 에너지사절단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소희 국회 수소경제포럼 연구책임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 대표는 "에스토니아는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며 "세계 최초로 디지털 국가로 불릴 만큼 거의 모든 공공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투표, 세금 신고, 의료 정보 접근 등을 모두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며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유 대표는 "에스토니아는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해 국가 전체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에스토니아는 1991년 유엔(UN) 동시 가입과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며 "5년 전인 2020년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개설되고 지난달에는 주에스토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는 등 양국 협력 관계가 깊어지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에스토니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고 오늘 아침에는 삼성물산과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발표하는 등 두 나라 간의 방산·에너지 분야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 대표는 "에스토니아에 대해 찾아보면서 대한민국과 에스토니아는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발트해의 디지털강국 에스토니아와 자원에너지포럼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