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MTN)이 '투자학교 실전투자 완전정복 강의'를 열어 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 노하우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투자학교 강의'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기본기는 물론 성공적인 매매를 통해 노후를 설계하는 방법 등 다양한 강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에 따르면 강의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경제에 대한 기본적 이해 ▲돈이 되는 매크로 투자전략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 발굴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기술적 분석 입문 ▲기술적 분석을 통한 실전매매 전략 등 총 10개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유신익 KB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소장,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예민수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등이 참여한다.
한편 실전투자 종합반을 수강할 경우 실전투자용 아임차트 솔루션 3개월 이용권, 신간 캔들차트 사용설명서 등 여러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