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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 개최…11월 1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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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고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하는 '제24회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의 참가 접수가 28일 시작했다.

 

광고공모전은 대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까지 씽굿 공모전 플랫폼 내 게시되어 있는 공지사항을 확인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30초 광고로 참가팀은 기획안 작성·광고 영상 제작·광고 경쟁 PT 등 실제 TV 방영을 전제로 하는 광고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5개 아이템 중 하나를 배정받아 광고를 제작하게 된다.

첫 번째 아이템은 화이브칼라푸드솔루션의 인생쉐이크이다.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을 고려한 저칼로리 식사 대용식인 쉐이크이다.

두 번째 아이템은 린에스앤제이의 자회사 몬테밀라노의 소형 백팩이다. 여성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로 생활방수도 가능한 기능성 여성 백팩이다.

 

이외에도 '알록'의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지방세포를 제거하고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마사지기 '울트라 올라', 얌스킨의 식물성 뮤신 성분이 담긴 마 추출물을 혼합한 튜브형 수분크림 '얌크림', 한솔과학생명의 국내 최초 3중층 미스트 '셀린저 트리블 믹싱 밸런서 볼륨 샷' 등이 있다.

 

교육부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10개 팀에 총 9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수상한 작품은 시상식 종류 이후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광고 시간대에 방영된다.

 

심사에는 한국광고홍보학회 이정교 회장(경희대학교 교수)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학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MTN 대한민국 중소기업 광고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주제로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실무경험을 쌓는 동시에 창의적인 사고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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